경기 분당경찰서는 음주 단속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달아난 혐의로 미국인 54살 J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J씨는 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율동공원 앞에서 음주 운전 단속을 하던 이모 순경을 자신의 차에 매달고 100여 미터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J씨는 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225%의 만취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J씨는 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율동공원 앞에서 음주 운전 단속을 하던 이모 순경을 자신의 차에 매달고 100여 미터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J씨는 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225%의 만취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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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속 경찰 매달고 달아난 미국인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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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8 13:38:55
경기 분당경찰서는 음주 단속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달아난 혐의로 미국인 54살 J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J씨는 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율동공원 앞에서 음주 운전 단속을 하던 이모 순경을 자신의 차에 매달고 100여 미터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J씨는 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225%의 만취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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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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