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얀마에 북한과 군사 관계 단절 요구”
입력 2012.11.18 (15:02)
수정 2012.11.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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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후 첫 해외 일정에 나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얀마를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과의 군사 관계를 끝내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오늘 방콕행 미 대통령 군용기에서 미국은 미얀마가 북한과의 관계를 단절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얀마는 과거 군부가 집권하는 동안 북한과 핵무기 등과 관련해 군사 협력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오늘 방콕행 미 대통령 군용기에서 미국은 미얀마가 북한과의 관계를 단절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얀마는 과거 군부가 집권하는 동안 북한과 핵무기 등과 관련해 군사 협력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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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미얀마에 북한과 군사 관계 단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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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8 15:02:25
- 수정2012-11-19 19:21:30
재선 후 첫 해외 일정에 나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얀마를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과의 군사 관계를 끝내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오늘 방콕행 미 대통령 군용기에서 미국은 미얀마가 북한과의 관계를 단절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얀마는 과거 군부가 집권하는 동안 북한과 핵무기 등과 관련해 군사 협력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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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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