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쯤, 부산 연지동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천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은방과 연결된 간이 주방 천장 쪽에서 침입 흔적을 확인하고 업주를 상대로 정확한 도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은방과 연결된 간이 주방 천장 쪽에서 침입 흔적을 확인하고 업주를 상대로 정확한 도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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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은방 도난…1,500만 원 털려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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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8 16:34:11
오늘 새벽 3시 반쯤, 부산 연지동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천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은방과 연결된 간이 주방 천장 쪽에서 침입 흔적을 확인하고 업주를 상대로 정확한 도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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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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