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 롤러, 조우상 EP10000m 정상

입력 2012.11.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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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 조우상(안양시청)이 롤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31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경기대회 겸 2012 한국-타이완 롤러 친선교류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우상은 18일 여수 진남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남자 일반부 EP(제외+포인트) 10,000m 경기에서 최광호(대구시체육회)·정홍래(안양시청) 등 기존 강자들을 제치고 2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에서는 김주희(안양시청)가 23점으로 우승했다.



남녀 일반부 500m에서는 각각 김영민(안동시청)과 박정언(안양시청)이 정상에 올랐다.



전날 열린 남녀 일반부 T300m 경기에서는 올해 아시아선수권 5관왕에 오른 이명규(안동시청)와 아시아선수권 대표였던 임진선(경남도청)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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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배 롤러, 조우상 EP10000m 정상
    • 입력 2012-11-18 19:27:08
    연합뉴스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 조우상(안양시청)이 롤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31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경기대회 겸 2012 한국-타이완 롤러 친선교류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우상은 18일 여수 진남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남자 일반부 EP(제외+포인트) 10,000m 경기에서 최광호(대구시체육회)·정홍래(안양시청) 등 기존 강자들을 제치고 2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에서는 김주희(안양시청)가 23점으로 우승했다.

남녀 일반부 500m에서는 각각 김영민(안동시청)과 박정언(안양시청)이 정상에 올랐다.

전날 열린 남녀 일반부 T300m 경기에서는 올해 아시아선수권 5관왕에 오른 이명규(안동시청)와 아시아선수권 대표였던 임진선(경남도청)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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