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화백 부인 장수현씨 별세

입력 2012.11.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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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화백의 부인 장수현 김흥수미술관장이 지난 13일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50살 나이로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80년대 김흥수 화백의 문하생으로 그림을 배우다 43세 연상의 김 화백과 결혼해 화제를 뿌렸습니다.

결혼 후 김흥수 화백과 미술관을 개관하고 꿈나무 영재미술 교실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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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흥수 화백 부인 장수현씨 별세
    • 입력 2012-11-18 20:42:48
    문화
김흥수 화백의 부인 장수현 김흥수미술관장이 지난 13일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50살 나이로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80년대 김흥수 화백의 문하생으로 그림을 배우다 43세 연상의 김 화백과 결혼해 화제를 뿌렸습니다. 결혼 후 김흥수 화백과 미술관을 개관하고 꿈나무 영재미술 교실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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