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데얀이 시즌 30호 골로 K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데얀은 오늘, 창원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두 골, 도움 한 개를 올리며 서울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9호와 30호 골을 기록한 데얀은 지난 2003년 성남의 김도훈이 작성한 28골을 넘어 시즌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승점 87점이 된 서울은 2위 전북을 10점 차로 따돌려 남은 네 경기에서 한 경기만 이겨도 우승을 확정짓게 됐습니다.
자일이 두 골을 넣은 제주는 부산을 2대 1로 이겼고, 수원과 울산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인천은 대전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데얀은 오늘, 창원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두 골, 도움 한 개를 올리며 서울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9호와 30호 골을 기록한 데얀은 지난 2003년 성남의 김도훈이 작성한 28골을 넘어 시즌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승점 87점이 된 서울은 2위 전북을 10점 차로 따돌려 남은 네 경기에서 한 경기만 이겨도 우승을 확정짓게 됐습니다.
자일이 두 골을 넣은 제주는 부산을 2대 1로 이겼고, 수원과 울산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인천은 대전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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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얀, 29-30호 골 폭발…K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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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8 21:18:50
프로축구 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데얀이 시즌 30호 골로 K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데얀은 오늘, 창원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두 골, 도움 한 개를 올리며 서울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9호와 30호 골을 기록한 데얀은 지난 2003년 성남의 김도훈이 작성한 28골을 넘어 시즌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승점 87점이 된 서울은 2위 전북을 10점 차로 따돌려 남은 네 경기에서 한 경기만 이겨도 우승을 확정짓게 됐습니다.
자일이 두 골을 넣은 제주는 부산을 2대 1로 이겼고, 수원과 울산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인천은 대전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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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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