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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높은 클래식, 스크린으로 저변확대
입력 2012.11.20 (07:5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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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발레 공연, 보고는 싶지만 가격도 부담스럽고 일정 맞추기도 어려우셨나요?

그렇다면, 여기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심연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시골 처녀 지젤과 귀족 신분을 숨긴 알브레히트 백작.

두 사람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이 춤사위를 타고 관객 곁으로 다가옵니다.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 생생한 모습.

하지만, 사실은 3D 입체영화입니다.

세계 정상급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공연이 스크린과 만났습니다.

실제 공연장처럼 사실적인 무용수의 움직임, 그리고 객석 뒷자리까지 잘 전달되는 섬세한 표정 연기는 공연장에선 느끼기 어려웠던 감동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남우주(경기도 성남 복정동) : "다각도에서 보니까 훨씬 실감나고 표정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좋아요. 비싸서 엄두가 안났었거든요. 공연장 가기가."

표 값이 많게는 수십만 원이나 하는 유명 발레단의 공연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이에 힘입어 발레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등 세계적인 공연 실황들이 속속 영화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발레리 게르기예프(지휘자/마린스키 극장 예술 총감독) : "우리 예술가들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최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국내에선 연말을 맞아 '호두까기 인형'이 다음달 개봉할 예정입니다.

예술 작품이 첨단 기술을 타고 좀 더 가깝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 문턱높은 클래식, 스크린으로 저변확대
    • 입력 2012-11-20 07:57:11
    뉴스광장
<앵커 멘트>

발레 공연, 보고는 싶지만 가격도 부담스럽고 일정 맞추기도 어려우셨나요?

그렇다면, 여기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심연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시골 처녀 지젤과 귀족 신분을 숨긴 알브레히트 백작.

두 사람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이 춤사위를 타고 관객 곁으로 다가옵니다.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 생생한 모습.

하지만, 사실은 3D 입체영화입니다.

세계 정상급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공연이 스크린과 만났습니다.

실제 공연장처럼 사실적인 무용수의 움직임, 그리고 객석 뒷자리까지 잘 전달되는 섬세한 표정 연기는 공연장에선 느끼기 어려웠던 감동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남우주(경기도 성남 복정동) : "다각도에서 보니까 훨씬 실감나고 표정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좋아요. 비싸서 엄두가 안났었거든요. 공연장 가기가."

표 값이 많게는 수십만 원이나 하는 유명 발레단의 공연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이에 힘입어 발레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등 세계적인 공연 실황들이 속속 영화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발레리 게르기예프(지휘자/마린스키 극장 예술 총감독) : "우리 예술가들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최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국내에선 연말을 맞아 '호두까기 인형'이 다음달 개봉할 예정입니다.

예술 작품이 첨단 기술을 타고 좀 더 가깝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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