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을 수 없다면 줄이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
입력 2012.11.20 (10:22)
수정 2012.11.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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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을 수 없으면 줄이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 51세의 남성 4천 633명을 대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흡연량에 따라 하루 1-10개비, 11-20개비, 21개비 이상 등 3 단계로 분류하고 최장 40년에 걸쳐 담배를 완전히 끊은 사람과 사망률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담배를 끊은 그룹은 전체적인 사망률이 평균 22% 낮았고 흡연량을 1단계 이상 줄인 사람도 전체적인 사망률이 15% 낮아졌습니다.
80세까지 생존 가능성은 담배를 끊은 사람이 평균 33%, 담배를 줄인 사람이 22% 각각 높아졌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 51세의 남성 4천 633명을 대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흡연량에 따라 하루 1-10개비, 11-20개비, 21개비 이상 등 3 단계로 분류하고 최장 40년에 걸쳐 담배를 완전히 끊은 사람과 사망률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담배를 끊은 그룹은 전체적인 사망률이 평균 22% 낮았고 흡연량을 1단계 이상 줄인 사람도 전체적인 사망률이 15% 낮아졌습니다.
80세까지 생존 가능성은 담배를 끊은 사람이 평균 33%, 담배를 줄인 사람이 22% 각각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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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끊을 수 없다면 줄이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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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0 10:22:26
- 수정2012-11-20 19:07:26
담배를 끊을 수 없으면 줄이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 51세의 남성 4천 633명을 대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흡연량에 따라 하루 1-10개비, 11-20개비, 21개비 이상 등 3 단계로 분류하고 최장 40년에 걸쳐 담배를 완전히 끊은 사람과 사망률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담배를 끊은 그룹은 전체적인 사망률이 평균 22% 낮았고 흡연량을 1단계 이상 줄인 사람도 전체적인 사망률이 15% 낮아졌습니다.
80세까지 생존 가능성은 담배를 끊은 사람이 평균 33%, 담배를 줄인 사람이 22% 각각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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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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