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前 로드매니저 출신 성폭행범 기소
입력 2012.11.20 (10:56)
수정 2012.11.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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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성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24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새벽 서울 용산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혼자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지난 9월에는 서울 강남구의 한 다세대주택 앞 골목길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가로막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에게는 지난 2009년 부산의 한 백화점 비상계단에서 대화를 나누던 여성 두 명 앞에 다가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 등 성폭행과 5번의 성추행 또는 강제추행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이 씨는 유명 배우들이 속한 모 연예기획사에서 1년간 로드 매니저로 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새벽 서울 용산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혼자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지난 9월에는 서울 강남구의 한 다세대주택 앞 골목길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가로막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에게는 지난 2009년 부산의 한 백화점 비상계단에서 대화를 나누던 여성 두 명 앞에 다가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 등 성폭행과 5번의 성추행 또는 강제추행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이 씨는 유명 배우들이 속한 모 연예기획사에서 1년간 로드 매니저로 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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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0 10:56:46
- 수정2012-11-20 16:51:1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성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24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새벽 서울 용산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혼자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지난 9월에는 서울 강남구의 한 다세대주택 앞 골목길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가로막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에게는 지난 2009년 부산의 한 백화점 비상계단에서 대화를 나누던 여성 두 명 앞에 다가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 등 성폭행과 5번의 성추행 또는 강제추행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이 씨는 유명 배우들이 속한 모 연예기획사에서 1년간 로드 매니저로 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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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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