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 벤치마킹’ 美 공립학교 교사·학생 방한

입력 2012.11.20 (11:21) 수정 2012.11.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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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성과를 거둔 미국의 공립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12박 1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미국 뉴욕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 교장과 교사, 학생 대표단은 오늘 오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만나 한국 교육 문화의 우수성 등과 한미 양국의 교육 시스템 차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학교 세스 앤드류 교장은 한국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지난 2006년 미국 뉴욕의 저소득층 거주 지역인 할렘가에 자율형 공립학교를 설립한 뒤 한국식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학업 성취도 성과를 얻는 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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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육 벤치마킹’ 美 공립학교 교사·학생 방한
    • 입력 2012-11-20 11:21:35
    • 수정2012-11-20 19:09:08
    사회
한국식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성과를 거둔 미국의 공립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12박 1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미국 뉴욕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 교장과 교사, 학생 대표단은 오늘 오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만나 한국 교육 문화의 우수성 등과 한미 양국의 교육 시스템 차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학교 세스 앤드류 교장은 한국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지난 2006년 미국 뉴욕의 저소득층 거주 지역인 할렘가에 자율형 공립학교를 설립한 뒤 한국식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학업 성취도 성과를 얻는 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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