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5일 홈경기, 노라조 축하 공연

입력 2012.11.20 (12:53) 수정 2012.11.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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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이 25일 오후 3시에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 가수 노라조를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원의 통산 6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해 초대된 노라조는 하프 타임에 나와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날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르는 수원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다채로운 경품이 걸린 이벤트도 마련한다. 



부산, "따뜻한 팥죽 드세요"



부산 아이파크는 21일 홈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현역 최고령 미드필더 김한윤(38)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해 팥죽 400인분을 나눠준다.



김한윤은 18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나서 K리그 통산 9번째로 400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됐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김한윤은 "항상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로 추운 겨울에 조그만 힘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전 어린이축구리그 '자주빛리그' 성황리에 마무리



대전 시티즌의 유소년클럽 선수들이 참가하는 어린이축구리그 '자줏빛리그'가 17일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유소년팀 16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를 펼쳐 우승팀을 가렸다.



유소년 선수뿐 아니라 학부모, 프로축구 대전 선수 등 총 250명이 행사에 나와 축구클리닉과 사인회까지 열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대전의 유소년 유치부~중등부팀이 참가하는 자주빛리그는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한다는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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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25일 홈경기, 노라조 축하 공연
    • 입력 2012-11-20 12:53:35
    • 수정2012-11-20 12:54:01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이 25일 오후 3시에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 가수 노라조를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원의 통산 6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해 초대된 노라조는 하프 타임에 나와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날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르는 수원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다채로운 경품이 걸린 이벤트도 마련한다. 

부산, "따뜻한 팥죽 드세요"

부산 아이파크는 21일 홈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현역 최고령 미드필더 김한윤(38)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해 팥죽 400인분을 나눠준다.

김한윤은 18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나서 K리그 통산 9번째로 400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됐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김한윤은 "항상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로 추운 겨울에 조그만 힘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전 어린이축구리그 '자주빛리그' 성황리에 마무리

대전 시티즌의 유소년클럽 선수들이 참가하는 어린이축구리그 '자줏빛리그'가 17일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유소년팀 16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를 펼쳐 우승팀을 가렸다.

유소년 선수뿐 아니라 학부모, 프로축구 대전 선수 등 총 250명이 행사에 나와 축구클리닉과 사인회까지 열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대전의 유소년 유치부~중등부팀이 참가하는 자주빛리그는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한다는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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