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내륙도 영하권…주말 더 추워

입력 2012.11.20 (13: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도 중부지방은 체감온도가 0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 뿐 아니라 남부내륙지역까지 영하로 떨어졌는데요.

오후에도 이맘 때 기온을 밑돌면서 서울 7도 철원6도 등 쌀쌀하겠습니다.

주 후반엔 더 강한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비가 한 번 지날 때마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요.

소설 절기인 목요일과 금요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린 뒤, 금요일 아침엔 서울 영하2도 토요일엔 영하4도까지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호남지방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의 낮기온7도 청주와 대전8도 등 중부지방 10도를 밑돌면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호남지방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해안지역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광주의 낮기온 9도에 머물러 예년기온을 밑돌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영남지방도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가운데 동해안지역은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북 내륙도 영하권…주말 더 추워
    • 입력 2012-11-20 13:03:19
    뉴스 12
지금도 중부지방은 체감온도가 0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 뿐 아니라 남부내륙지역까지 영하로 떨어졌는데요. 오후에도 이맘 때 기온을 밑돌면서 서울 7도 철원6도 등 쌀쌀하겠습니다. 주 후반엔 더 강한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비가 한 번 지날 때마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요. 소설 절기인 목요일과 금요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린 뒤, 금요일 아침엔 서울 영하2도 토요일엔 영하4도까지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호남지방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의 낮기온7도 청주와 대전8도 등 중부지방 10도를 밑돌면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호남지방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해안지역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광주의 낮기온 9도에 머물러 예년기온을 밑돌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영남지방도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가운데 동해안지역은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