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조원들, ‘국정조사 요구’ 고공 농성
입력 2012.11.20 (13:52)
수정 2012.11.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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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노조원들이 정리해고와 관련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 등 3명은, 오늘 새벽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3백여 미터 떨어진 송전탑 위에 올라가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에 대한 국정조사를 결의할 것과, 해고자 복직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 등 3명은, 오늘 새벽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3백여 미터 떨어진 송전탑 위에 올라가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에 대한 국정조사를 결의할 것과, 해고자 복직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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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노조원들, ‘국정조사 요구’ 고공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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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0 13:52:09
- 수정2012-11-20 16:51:11
쌍용자동차 노조원들이 정리해고와 관련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 등 3명은, 오늘 새벽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3백여 미터 떨어진 송전탑 위에 올라가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에 대한 국정조사를 결의할 것과, 해고자 복직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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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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