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내달 30-31일 ‘마지막 하루’ 공연

입력 2012.11.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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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33)이 다음 달 30-3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2 마지막 하루'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같이 전하고 "이 공연은 지난 19일 티켓 오픈 30분 만에 쟁쟁한 가수들의 연말 공연을 제치고 인터파크 예매율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성시경은 그간 보여주지 않은 파격적인 모습과 신나는 무대 등 다양한 연출을 선보인다"며 "대중에게 사랑받은 히트곡과 한해를 되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가득 찬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 5월 개최한 공연 '축가'와 10월 연 소극장 공연 '하루'를 매진시켰으며 두 달에 걸친 전국투어 '즐거운 하루'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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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시경, 내달 30-31일 ‘마지막 하루’ 공연
    • 입력 2012-11-20 14:27:47
    연합뉴스
가수 성시경(33)이 다음 달 30-3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2 마지막 하루'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같이 전하고 "이 공연은 지난 19일 티켓 오픈 30분 만에 쟁쟁한 가수들의 연말 공연을 제치고 인터파크 예매율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성시경은 그간 보여주지 않은 파격적인 모습과 신나는 무대 등 다양한 연출을 선보인다"며 "대중에게 사랑받은 히트곡과 한해를 되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가득 찬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 5월 개최한 공연 '축가'와 10월 연 소극장 공연 '하루'를 매진시켰으며 두 달에 걸친 전국투어 '즐거운 하루'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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