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인천시 도화동의 옛 고등학교 건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철거가 예정된 13층짜리 건물의 승강기 통로가 불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건물 철거를 앞두고 청소 용역 업체가 내부 쓰레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중입니다.
이 불로 철거가 예정된 13층짜리 건물의 승강기 통로가 불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건물 철거를 앞두고 청소 용역 업체가 내부 쓰레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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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도화동 철거 예정 건물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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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0 15:45:53
오늘 오전 9시 반쯤 인천시 도화동의 옛 고등학교 건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철거가 예정된 13층짜리 건물의 승강기 통로가 불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건물 철거를 앞두고 청소 용역 업체가 내부 쓰레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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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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