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거리에 쓰러진 환자 살려

입력 2012.11.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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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소속 의경이 거리에 쓰러진 심장질환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5일 오후 5시 20분쯤 인천시 삼산동 한 대형마트 앞에서 인천경찰청 기동6중대 소속 김은광 수경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60살 김모 씨를 발견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곧바로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회복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사연은 김 씨의 딸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리며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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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경, 거리에 쓰러진 환자 살려
    • 입력 2012-11-20 15:45:54
    사회
인천경찰청 소속 의경이 거리에 쓰러진 심장질환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5일 오후 5시 20분쯤 인천시 삼산동 한 대형마트 앞에서 인천경찰청 기동6중대 소속 김은광 수경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60살 김모 씨를 발견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곧바로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회복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사연은 김 씨의 딸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리며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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