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몽골이 여러 방면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잔다후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은 오늘 최태복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만나 양국은 1948년 국교 수립 이후 우호관계를 누려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엥흐볼드 의장은 "몽골은 북한의 새 지도부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으며 우호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태복 의장은 "우리 양국은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석탄과 광산 분야에서 몽골과 협력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잔다후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은 오늘 최태복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만나 양국은 1948년 국교 수립 이후 우호관계를 누려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엥흐볼드 의장은 "몽골은 북한의 새 지도부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으며 우호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태복 의장은 "우리 양국은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석탄과 광산 분야에서 몽골과 협력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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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몽골, 협력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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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0 16:17:13
북한과 몽골이 여러 방면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잔다후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은 오늘 최태복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만나 양국은 1948년 국교 수립 이후 우호관계를 누려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엥흐볼드 의장은 "몽골은 북한의 새 지도부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으며 우호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태복 의장은 "우리 양국은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석탄과 광산 분야에서 몽골과 협력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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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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