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마 농구최강전’ 21일 예매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입장권이 21일 오후 12시부터 판매된다.

예매는 티켓 예매 전문 사이트인 OK티켓(www.okticket.com)에서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1만원부터 8천원까지다. 청소년·대학생은 5천원,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다.

한편, 프로-아마 최강전의 개막을 맞아 KBL은 공식홈페이지에 대회 게시판을 개설, 대진표와 참가팀 소개·경기장 주변 교통 안내 등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프로-아마 최강전은 28일부터 아흐레간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 24일 프로농구 모비스-인삼공사 경기 시간 변경

0...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오후 2시에 열리기도 했던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안양 인삼공사와의 정규리그 경기가 오후 1시50분으로 10분 앞당겨졌다.

KBL은 "방송사의 편성 사정으로 경기 시간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MBC에서 생중계된다.

= 삼성, 성적 따라 모금액 적립되는 성금 행사 진행

0...서울 삼성은 선수와 감독의 개인 성적에 따라 적립되는 모금액으로 소외계층을 돕는 '해피포인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 따르면 김동광 감독과 이규섭이 1승을 하면 각각 30만원, 10만원이 적립된다.

황진원이 자유투 1구를 넣으면 4만원이 쌓이고, 이동준이 리바운드 1개를 잡아내면 2만원이 모인다. 이정석의 3점슛은 10만원, 이시준의 스틸은 5만원짜리다.

2005-2006시즌부터 이 행사를 진행한 삼성은 지난 시즌까지 성금 총액 1억2천944만원을 쌓아 희귀 난치병에 걸린 환자들과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