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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감선, 센카쿠 영해 또 진입
입력 2012.11.20 (18:49) 국제
중국 해양감시선들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이 진행 중인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영해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중국 해양감시선 편대가 중국의 댜오위다오 영해에서 정기적인 주권 수호 순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교도통신도 해상보안청을 인용해,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오늘 오전 센카쿠 영해에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이 센카쿠 국유화를 선포한 9월 11일 이후 중국 정부 선박의 센카쿠 영해 진입은 모두 11차례로 늘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중국 해양감시선 편대가 중국의 댜오위다오 영해에서 정기적인 주권 수호 순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교도통신도 해상보안청을 인용해,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오늘 오전 센카쿠 영해에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이 센카쿠 국유화를 선포한 9월 11일 이후 중국 정부 선박의 센카쿠 영해 진입은 모두 11차례로 늘었습니다.
- 中 해감선, 센카쿠 영해 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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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0 18:49:00
중국 해양감시선들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이 진행 중인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영해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중국 해양감시선 편대가 중국의 댜오위다오 영해에서 정기적인 주권 수호 순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교도통신도 해상보안청을 인용해,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오늘 오전 센카쿠 영해에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이 센카쿠 국유화를 선포한 9월 11일 이후 중국 정부 선박의 센카쿠 영해 진입은 모두 11차례로 늘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중국 해양감시선 편대가 중국의 댜오위다오 영해에서 정기적인 주권 수호 순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교도통신도 해상보안청을 인용해,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오늘 오전 센카쿠 영해에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이 센카쿠 국유화를 선포한 9월 11일 이후 중국 정부 선박의 센카쿠 영해 진입은 모두 11차례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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