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휴전협상 중재를 위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중동에 급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현재 대통령과 함께 동남아시아를 순방 중인 클린턴 장관이 오늘 캄보디아를 출발해 중동으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하고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지도자들도 만날 예정입니다.
백악관 측은 "클린턴 장관이 가자지구에서의 군사적 충돌은 어느 누구의 이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현재 대통령과 함께 동남아시아를 순방 중인 클린턴 장관이 오늘 캄보디아를 출발해 중동으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하고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지도자들도 만날 예정입니다.
백악관 측은 "클린턴 장관이 가자지구에서의 군사적 충돌은 어느 누구의 이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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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힐러리 국무장관 중동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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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0 18:49:03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휴전협상 중재를 위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중동에 급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현재 대통령과 함께 동남아시아를 순방 중인 클린턴 장관이 오늘 캄보디아를 출발해 중동으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하고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지도자들도 만날 예정입니다.
백악관 측은 "클린턴 장관이 가자지구에서의 군사적 충돌은 어느 누구의 이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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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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