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중국 반대 불구 영토분쟁 언급

입력 2012.11.20 (2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언급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남중국해를 비롯한 영토 분쟁 지역에서 관련국들이 갈등을 완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은 영토 분쟁을 국제사회의 의제로 만드는 시도에 반대하며 미국이 영토 분쟁과 관련해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경고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바마, 중국 반대 불구 영토분쟁 언급
    • 입력 2012-11-20 21:34:48
    국제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언급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남중국해를 비롯한 영토 분쟁 지역에서 관련국들이 갈등을 완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은 영토 분쟁을 국제사회의 의제로 만드는 시도에 반대하며 미국이 영토 분쟁과 관련해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경고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