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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성공회, 여성주교 허용안 부결
입력 2012.11.21 (06:22) 국제
영국 성공회의 여성 주교 허용을 위한 교회법 개정이 무산됐습니다.

영국 성공회는 어제 총회를 열고 주교직을 여성에 개방하는 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으나 평신도 의회에서 3분의 2 이상 지지를 얻는 데 실패해 부결됐습니다.

여성 주교 허용안은 주교단 의회와 성직자 의회는 통과했지만, 평신도 의회의 반대에 걸려 12년에 걸친 노력이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평신도 의회 표결에서는 132명이 찬성표를 던졌지만, 74명이 반대해 찬성률이 64%에 머물러 근소한 차로 거부됐습니다.

성공회 총회에서 안건이 통과하려면 3개 의회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합니다.
  • 英 성공회, 여성주교 허용안 부결
    • 입력 2012-11-21 06:22:01
    국제
영국 성공회의 여성 주교 허용을 위한 교회법 개정이 무산됐습니다.

영국 성공회는 어제 총회를 열고 주교직을 여성에 개방하는 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으나 평신도 의회에서 3분의 2 이상 지지를 얻는 데 실패해 부결됐습니다.

여성 주교 허용안은 주교단 의회와 성직자 의회는 통과했지만, 평신도 의회의 반대에 걸려 12년에 걸친 노력이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평신도 의회 표결에서는 132명이 찬성표를 던졌지만, 74명이 반대해 찬성률이 64%에 머물러 근소한 차로 거부됐습니다.

성공회 총회에서 안건이 통과하려면 3개 의회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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