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건물 담벼락 들이받아 3명 사상

입력 2012.11.2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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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서울 필동 한 기업 연수원 앞 도로에서 54살 홍모 씨가 몰던 택시가 연수원 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홍씨와 승객 47살 신 모씨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46살 최모 씨도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 승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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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건물 담벼락 들이받아 3명 사상
    • 입력 2012-11-21 06:22:01
    사회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필동 한 기업 연수원 앞 도로에서 54살 홍모 씨가 몰던 택시가 연수원 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홍씨와 승객 47살 신 모씨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46살 최모 씨도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 승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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