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학버스서 총격…여중생 사망
입력 2012.11.21 (06:22)
수정 2012.11.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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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홈스테드에서 통학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던 여중생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마이애미 헤럴드 등 현지 언론들은 어제 오전 홈스테드에서 13살 여중생이 통학버스 안에서 목에 총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자는 구급 헬리콥터에 실려 인근 마이애미 아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과다출혈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통학버스에 함께 타고 있던 한 남학생을 살인 혐의로 체포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나이 등 신원에 대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숨진 여중생의 7살 된 여동생이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이애미 헤럴드 등 현지 언론들은 어제 오전 홈스테드에서 13살 여중생이 통학버스 안에서 목에 총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자는 구급 헬리콥터에 실려 인근 마이애미 아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과다출혈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통학버스에 함께 타고 있던 한 남학생을 살인 혐의로 체포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나이 등 신원에 대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숨진 여중생의 7살 된 여동생이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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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통학버스서 총격…여중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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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1 06:22:06
- 수정2012-11-21 18:04:55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홈스테드에서 통학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던 여중생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마이애미 헤럴드 등 현지 언론들은 어제 오전 홈스테드에서 13살 여중생이 통학버스 안에서 목에 총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자는 구급 헬리콥터에 실려 인근 마이애미 아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과다출혈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통학버스에 함께 타고 있던 한 남학생을 살인 혐의로 체포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나이 등 신원에 대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숨진 여중생의 7살 된 여동생이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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