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중인 여성 따라가 강도짓 30대 검거

인천 삼산경찰서는 여성을 뒤쫓아 집에 침입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9살 임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지난 15일, 인천 삼산동에서 귀가하던 30살 오모 씨를 뒤따라 집으로 들어간 뒤 흉기로 위협해, 현금과 신용카드 등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씨를 상대로 범행동기와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