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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재정절벽 위협적…극복 땐 내년 좋다”
입력 2012.11.21 (06:23) 수정 2012.11.21 (19:26) 국제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재정 절벽'이 미국 경제에 미칠 위협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권이 이를 조기 타개한다면 내년 미국 경제에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어제 뉴욕 경제 클럽에서 한 연설에서 "의회와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내년 초 도래하는 이른바 재정 절벽에 따른 혹독한 재정 긴축의 예봉으로부터 미국 경제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각종 세제 혜택 조치 만료에 따른 세금 인상과 정부 예산 지출 감축이 미국 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위협'이라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절벽을 회피하고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한 정치 지도자들의 협상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연방 정부의 자동 지출 감축이 이미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그러면서도 정치권이 이른 시일 안에 재정 절벽을 타개할 창의성 있는 합의를 이끌어 재정 부문의 확실성을 높여준다면 내년은 미국 경제에 '매우 좋은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연방 정부 예산을 건전한 방향으로 이끌 장기적이고 신뢰할 만한 구조를 도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버냉키 “재정절벽 위협적…극복 땐 내년 좋다”
    • 입력 2012-11-21 06:23:39
    • 수정2012-11-21 19:26:14
    국제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재정 절벽'이 미국 경제에 미칠 위협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권이 이를 조기 타개한다면 내년 미국 경제에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어제 뉴욕 경제 클럽에서 한 연설에서 "의회와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내년 초 도래하는 이른바 재정 절벽에 따른 혹독한 재정 긴축의 예봉으로부터 미국 경제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각종 세제 혜택 조치 만료에 따른 세금 인상과 정부 예산 지출 감축이 미국 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위협'이라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절벽을 회피하고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한 정치 지도자들의 협상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연방 정부의 자동 지출 감축이 이미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그러면서도 정치권이 이른 시일 안에 재정 절벽을 타개할 창의성 있는 합의를 이끌어 재정 부문의 확실성을 높여준다면 내년은 미국 경제에 '매우 좋은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연방 정부 예산을 건전한 방향으로 이끌 장기적이고 신뢰할 만한 구조를 도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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