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주택 화재…할머니·손자 사망
입력 2012.11.21 (07:24)
수정 2012.11.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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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전남 고흥군 도덕면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62살 김 모 할머니와 손자 6살 주 모 군이 숨지고 집주인 63살 주 모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내부 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한 달 전부터 전기가 끊겨 촛불을 켜고 지냈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내부 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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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주택 화재…할머니·손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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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1 07:24:14
- 수정2012-11-21 19:15:10
오늘 새벽 4시쯤 전남 고흥군 도덕면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62살 김 모 할머니와 손자 6살 주 모 군이 숨지고 집주인 63살 주 모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내부 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한 달 전부터 전기가 끊겨 촛불을 켜고 지냈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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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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