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박래훈 합작’ LG, 동부 대파

입력 2012.11.21 (07:52) 수정 2012.11.21 (08: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2라운드 막바지로 접어든 화요일 프로농구에서는 동부가 4연패 탈출을 노렸는데요.

이정화 기자, 1라운드, 28점차로 크게 졌던 LG와 다시한번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동부는 새로운 외국인선수 로비 합류로 분위기 전환을 노렸는데요, 김주성 선수가 결장하면서 수비조직력 약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4연패 탈출을 위해선 도움수비와 함께 외곽봉쇄가 중요해보이구요,

이에 맞서는 LG 역시 3점슛 리그 1위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에이스 김영환이 동부전 2연승에 앞장섰습니다.

동부와 LG의 경기, 원주 치악 체육관입니다.

2라운드에서도 LG가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뒀는데요. 역시 3점슛이 승패를 갈랐습니다?

지난 1라운드에서도 3점슛 13개로 쉽게 승리했었는데. 이번에도 김영환 선수와 신인 박래훈이 모두 10개의 석점슛을 합작하면서 21점차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동부는 로비만 고군분투했구요, 역시 김주성의 공백이 컸는데, 골밑은 물론 외곽 수비까지 빈틈을 보이면서 1년 9개월만에 5연패에 빠졌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프로농구 현재 순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환·박래훈 합작’ LG, 동부 대파
    • 입력 2012-11-21 07:52:15
    • 수정2012-11-21 08:23:28
    스포츠 하이라이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2라운드 막바지로 접어든 화요일 프로농구에서는 동부가 4연패 탈출을 노렸는데요. 이정화 기자, 1라운드, 28점차로 크게 졌던 LG와 다시한번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동부는 새로운 외국인선수 로비 합류로 분위기 전환을 노렸는데요, 김주성 선수가 결장하면서 수비조직력 약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4연패 탈출을 위해선 도움수비와 함께 외곽봉쇄가 중요해보이구요, 이에 맞서는 LG 역시 3점슛 리그 1위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에이스 김영환이 동부전 2연승에 앞장섰습니다. 동부와 LG의 경기, 원주 치악 체육관입니다. 2라운드에서도 LG가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뒀는데요. 역시 3점슛이 승패를 갈랐습니다? 지난 1라운드에서도 3점슛 13개로 쉽게 승리했었는데. 이번에도 김영환 선수와 신인 박래훈이 모두 10개의 석점슛을 합작하면서 21점차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동부는 로비만 고군분투했구요, 역시 김주성의 공백이 컸는데, 골밑은 물론 외곽 수비까지 빈틈을 보이면서 1년 9개월만에 5연패에 빠졌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프로농구 현재 순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