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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광장] 초등생 학부모 57% “나는 에듀푸어” 外
입력 2012.11.21 (07:55) 수정 2012.11.21 (08:2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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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초등학생 학부모 절반 이상이 자신을 에듀푸어 즉 교육 빈곤층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에듀푸어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사회분위기를 담은 신조어로 수입에 비해 과다한 교육비 지출로 경제적 곤란을 겪는 계층, 즉 교육 빈곤층을 뜻하는데요.

국내 한 영어전문기업의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 학부모 약 57%가 자신을 교육 빈곤층으로 여긴다고 답했으며.

이들의 자녀 1인당 교육비는 월 50만 원 이상 60만 원 미만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자칭 교육 빈곤층인 학부모 가운데 10명 중 2명은 '빚을 내서 교육비를 충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렇게 힘들게 살면서 아이도 부모도 행복하지 않다면, 대체 누구를 위한 삶인 건가요?"

"무자식이 상팔자되는 세상"

"에듀푸어 아닌 집이 있을까요? 돈은 없어도 자식에게 뭐든지 가르쳐주고 싶은 게 부모마음인데..."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아인슈타인 뇌에서 발견한 ‘천재’ 단서

상대성 이론을 창안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뇌에서 그의 천재성을 설명해주는 단서가 발견돼 화제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연구진은 비밀로 간직돼 온 아인슈타인의 뇌 사진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추상적 사고와 계획과 관련된 전두엽 부위에 남보다 많은 주름이 잡혀있음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는데요.

많은 과학자들은 뇌에 주름이 많으면, 뇌세포 간에 더 많은 연결이 이뤄져 비약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합니다.

더불어 이 대학 연구진은 아인슈타인이 본래 명석한 뇌를 갖고 태어난 데다, 온갖 종류의 실험으로 잠재력을 개발하면서, 그 놀라운 천재성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도쿄 출근긴 ‘지옥철’ 풍경

아침 출근길 지하철은 '지옥철'이라 불릴 정도로 빡빡한데요.

우리나라만큼 만만치 않은 일본 도쿄 지옥철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15년 동안 운송수단만을 전문적으로 촬영해온 독일 출신의 사진작가.

출퇴근길 소시민들의 애환을 강렬한 한 컷으로 담아냈는데요.

지하철 인파에 밀려 얼굴이 짓눌려 있거나, 답답하고 좁은 공간이 끼여, 찡그린 표정과 체념한 듯한 표정들이 우리의 공감대를 자극하죠?

이 작품들을 보면 아프리카의 야생 정글보다 도시의 지옥철이 더 험난하고 괴로운 세상처럼 느껴집니다.

네티즌 관심 뉴스

누리꾼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이 35.8%로 2003년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뉴스.

다음달부터 '1004' '7777' 등 인기가 높은 일명 '골드번호'를 인터넷 등에서 거래할 경우 번호를 회수한다는 개정안이 시행될 거란 소식.

어제 국제축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고 박종우 선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한 징계여부를 심사했으나 최종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란 뉴스.

대전에서 임신한 채 버려져 최근 인터넷에도 논란이 됐던 임신 유기견이 입양되기 직전 건강악화로 결국 새끼들과 함께 숨졌다는 소식.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졸 실업자 수가 고졸 실업자를 추월했으며 이는 1999년 6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올해가 처음이라는 뉴스도 있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 [인터넷 광장] 초등생 학부모 57% “나는 에듀푸어” 外
    • 입력 2012-11-21 07:55:06
    • 수정2012-11-21 08:23:1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초등학생 학부모 절반 이상이 자신을 에듀푸어 즉 교육 빈곤층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에듀푸어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사회분위기를 담은 신조어로 수입에 비해 과다한 교육비 지출로 경제적 곤란을 겪는 계층, 즉 교육 빈곤층을 뜻하는데요.

국내 한 영어전문기업의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 학부모 약 57%가 자신을 교육 빈곤층으로 여긴다고 답했으며.

이들의 자녀 1인당 교육비는 월 50만 원 이상 60만 원 미만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자칭 교육 빈곤층인 학부모 가운데 10명 중 2명은 '빚을 내서 교육비를 충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렇게 힘들게 살면서 아이도 부모도 행복하지 않다면, 대체 누구를 위한 삶인 건가요?"

"무자식이 상팔자되는 세상"

"에듀푸어 아닌 집이 있을까요? 돈은 없어도 자식에게 뭐든지 가르쳐주고 싶은 게 부모마음인데..."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아인슈타인 뇌에서 발견한 ‘천재’ 단서

상대성 이론을 창안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뇌에서 그의 천재성을 설명해주는 단서가 발견돼 화제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연구진은 비밀로 간직돼 온 아인슈타인의 뇌 사진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추상적 사고와 계획과 관련된 전두엽 부위에 남보다 많은 주름이 잡혀있음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는데요.

많은 과학자들은 뇌에 주름이 많으면, 뇌세포 간에 더 많은 연결이 이뤄져 비약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합니다.

더불어 이 대학 연구진은 아인슈타인이 본래 명석한 뇌를 갖고 태어난 데다, 온갖 종류의 실험으로 잠재력을 개발하면서, 그 놀라운 천재성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도쿄 출근긴 ‘지옥철’ 풍경

아침 출근길 지하철은 '지옥철'이라 불릴 정도로 빡빡한데요.

우리나라만큼 만만치 않은 일본 도쿄 지옥철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15년 동안 운송수단만을 전문적으로 촬영해온 독일 출신의 사진작가.

출퇴근길 소시민들의 애환을 강렬한 한 컷으로 담아냈는데요.

지하철 인파에 밀려 얼굴이 짓눌려 있거나, 답답하고 좁은 공간이 끼여, 찡그린 표정과 체념한 듯한 표정들이 우리의 공감대를 자극하죠?

이 작품들을 보면 아프리카의 야생 정글보다 도시의 지옥철이 더 험난하고 괴로운 세상처럼 느껴집니다.

네티즌 관심 뉴스

누리꾼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이 35.8%로 2003년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뉴스.

다음달부터 '1004' '7777' 등 인기가 높은 일명 '골드번호'를 인터넷 등에서 거래할 경우 번호를 회수한다는 개정안이 시행될 거란 소식.

어제 국제축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고 박종우 선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한 징계여부를 심사했으나 최종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란 뉴스.

대전에서 임신한 채 버려져 최근 인터넷에도 논란이 됐던 임신 유기견이 입양되기 직전 건강악화로 결국 새끼들과 함께 숨졌다는 소식.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졸 실업자 수가 고졸 실업자를 추월했으며 이는 1999년 6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올해가 처음이라는 뉴스도 있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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