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의 지난달 매출액 합계가 지난해 10월보다 6.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감소율은 식품이 9.2%로 가장 컸고 의류가 6.9%, 가전·문화 제품은 6.3%였습니다.
구매 건수도 4.4% 줄었고, 구매단가는 2.3% 줄어드는 등 소비자의 구매 행태에서도 영업 부진이 드러났습니다.
지경부는 경기 침체와 의무휴업의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대형마트 3사의 매출은 지난 4월부터 다섯달 연속 감소했다가 추석 성수기의 영향으로 9월에는 소폭 늘었습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 백화점의 지난달 매출도 0.4% 줄었습니다. 여성정장과 남성 정장의 판매가 10.6%씩 줄었고 잡화 판매도 5.7% 감소했습니다.
품목별 감소율은 식품이 9.2%로 가장 컸고 의류가 6.9%, 가전·문화 제품은 6.3%였습니다.
구매 건수도 4.4% 줄었고, 구매단가는 2.3% 줄어드는 등 소비자의 구매 행태에서도 영업 부진이 드러났습니다.
지경부는 경기 침체와 의무휴업의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대형마트 3사의 매출은 지난 4월부터 다섯달 연속 감소했다가 추석 성수기의 영향으로 9월에는 소폭 늘었습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 백화점의 지난달 매출도 0.4% 줄었습니다. 여성정장과 남성 정장의 판매가 10.6%씩 줄었고 잡화 판매도 5.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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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3사 10월 매출 6.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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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1 08:45:20
지식경제부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의 지난달 매출액 합계가 지난해 10월보다 6.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감소율은 식품이 9.2%로 가장 컸고 의류가 6.9%, 가전·문화 제품은 6.3%였습니다.
구매 건수도 4.4% 줄었고, 구매단가는 2.3% 줄어드는 등 소비자의 구매 행태에서도 영업 부진이 드러났습니다.
지경부는 경기 침체와 의무휴업의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대형마트 3사의 매출은 지난 4월부터 다섯달 연속 감소했다가 추석 성수기의 영향으로 9월에는 소폭 늘었습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 백화점의 지난달 매출도 0.4% 줄었습니다. 여성정장과 남성 정장의 판매가 10.6%씩 줄었고 잡화 판매도 5.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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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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