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총장 “對이란 제재, 핵개발 저지 효과 없다”

국제사회의 대 이란 경제 제재가 핵무기 개발을 늦추는 효과가 없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 아마노 유키I야,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경제 제재의 효과가 없으며, 이란은 꾸준히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이란이 핵무기 개발에 성공할 것인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례적으로 직설적인 이 발언으로 경제 제재가 이란 핵개발을 저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많은 전문가의 지적이 한층 힘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