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할인 은평뉴타운, 하루 만에 107세대 분양

입력 2012.11.21 (10:20) 수정 2012.11.21 (1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대 2억 원을 할인해 판매하는 은평뉴타운 미분양 아파트가 접수 첫날 하루만에 107세대가 분양됐습니다.

서울시 SH공사는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 어제 전체 미분양 아파트 615세대 가운데 17%에 해당하는 107세대에 대해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4세대는 분양조건부 전세를 신청했고 23세대는 일시납으로 신청했습니다.

서울시는 일시납 분양, 잔금 유예, 발코니 확장 비용 지원 등 최대 2억 원의 할인효과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은평뉴타운 미분양 물량을 내년 2월까지 선착순 분양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억 할인 은평뉴타운, 하루 만에 107세대 분양
    • 입력 2012-11-21 10:20:49
    • 수정2012-11-21 19:15:08
    사회
최대 2억 원을 할인해 판매하는 은평뉴타운 미분양 아파트가 접수 첫날 하루만에 107세대가 분양됐습니다. 서울시 SH공사는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 어제 전체 미분양 아파트 615세대 가운데 17%에 해당하는 107세대에 대해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4세대는 분양조건부 전세를 신청했고 23세대는 일시납으로 신청했습니다. 서울시는 일시납 분양, 잔금 유예, 발코니 확장 비용 지원 등 최대 2억 원의 할인효과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은평뉴타운 미분양 물량을 내년 2월까지 선착순 분양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