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실가스 사상 최고 기록

입력 2012.11.21 (10:58) 수정 2012.11.21 (19: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지난 해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391ppm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년간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한해 2ppm씩 상승했고 최근 수치는 산업혁명 초기에 비해 40% 높은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메탄 농도도 산업혁명 이전의 2.5배인 천813ppm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온실가스 사상 최고 기록
    • 입력 2012-11-21 10:58:15
    • 수정2012-11-21 19:23:58
    국제
세계기상기구는 지난 해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391ppm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년간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한해 2ppm씩 상승했고 최근 수치는 산업혁명 초기에 비해 40% 높은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메탄 농도도 산업혁명 이전의 2.5배인 천813ppm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