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 대회를 계기로 시진핑 총서기에 이어 2인자 자리를 확보한 리커창 국무원 부총리가 인민일보에 기고문을 싣고 2인자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오늘 자 인민일보에 18차 당 대회 정신을 철저히 학습·관철해 지속적 경제 발전과 전면적 사회 진보를 촉진하자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인민일보 3면을 가득 채운 만 자 분량의 기고문에서 그는 18차 당 대회 보고서의 주요 경제 정책 목표를 거론하면서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중국이 내수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주민 소득을 높여 투자와 소비가 순환 고리를 형성하는 것이 긴박한 임무라고 강조했습니다.
18차 당 대회 이후 리 부총리가 독자적인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리 부총리는 오늘 자 인민일보에 18차 당 대회 정신을 철저히 학습·관철해 지속적 경제 발전과 전면적 사회 진보를 촉진하자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인민일보 3면을 가득 채운 만 자 분량의 기고문에서 그는 18차 당 대회 보고서의 주요 경제 정책 목표를 거론하면서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중국이 내수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주민 소득을 높여 투자와 소비가 순환 고리를 형성하는 것이 긴박한 임무라고 강조했습니다.
18차 당 대회 이후 리 부총리가 독자적인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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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커창, 인민일보 기고…2인자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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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1 11:01:21
18차 당 대회를 계기로 시진핑 총서기에 이어 2인자 자리를 확보한 리커창 국무원 부총리가 인민일보에 기고문을 싣고 2인자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오늘 자 인민일보에 18차 당 대회 정신을 철저히 학습·관철해 지속적 경제 발전과 전면적 사회 진보를 촉진하자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인민일보 3면을 가득 채운 만 자 분량의 기고문에서 그는 18차 당 대회 보고서의 주요 경제 정책 목표를 거론하면서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중국이 내수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주민 소득을 높여 투자와 소비가 순환 고리를 형성하는 것이 긴박한 임무라고 강조했습니다.
18차 당 대회 이후 리 부총리가 독자적인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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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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