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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앞바다 ‘겨울철 별미’ 삼치잡이 한창
입력 2012.11.21 (13:1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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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제주 추자도 앞바다에선 겨울철 별미인 삼치잡이가 한창입니다.

어획량이 많은데다 가격도 좋아서 어민들이 신바람을 내고 있습니다.

채승민 기자가 삼치잡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제주 본섬에서 배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추자도 앞바다.

어선에서 낚싯줄이 던져지기가 무섭게 고기들이 속속 잡혀 올라옵니다.

겨울 제철 횟감인 삼치입니다.

1미터에 육박하는 대형 삼치는 한 손으로 들기조차 힘들 정도로 묵직합니다.

바다 수온이 17~18도로 떨어지자 본격적인 삼치어장이 형성된 겁니다.

요즘 하루 60여 척의 어선이 출어해 한 척에 적게는 50 kg, 많게는 100 kg까지 잡고 있습니다.

추자도에서 잡히는 삼치는 이처럼 크고 품질이 우수해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위판 가격도 1kg에 8,9천 원 선으로 평년보다 20%나 껑충 뛰어 짭짤한 소득을 올리면서 어민들은 신바람났습니다.

<인터뷰> 고광재(어민) : "삼치가 1년 농사에요. 저희는 이 삼치만 보고 사는 거죠. 바다에서,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올해도."

특히, 지난 8월 태풍 볼라벤으로 어선 10여 척이 부서지는 등 큰 피해를 본 이후 첫 만선이어서 어민들은 어느 해보다 큰 만선의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채승민 입니다.
  • 추자도 앞바다 ‘겨울철 별미’ 삼치잡이 한창
    • 입력 2012-11-21 13:13:23
    뉴스 12
<앵커 멘트>

요즘 제주 추자도 앞바다에선 겨울철 별미인 삼치잡이가 한창입니다.

어획량이 많은데다 가격도 좋아서 어민들이 신바람을 내고 있습니다.

채승민 기자가 삼치잡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제주 본섬에서 배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추자도 앞바다.

어선에서 낚싯줄이 던져지기가 무섭게 고기들이 속속 잡혀 올라옵니다.

겨울 제철 횟감인 삼치입니다.

1미터에 육박하는 대형 삼치는 한 손으로 들기조차 힘들 정도로 묵직합니다.

바다 수온이 17~18도로 떨어지자 본격적인 삼치어장이 형성된 겁니다.

요즘 하루 60여 척의 어선이 출어해 한 척에 적게는 50 kg, 많게는 100 kg까지 잡고 있습니다.

추자도에서 잡히는 삼치는 이처럼 크고 품질이 우수해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위판 가격도 1kg에 8,9천 원 선으로 평년보다 20%나 껑충 뛰어 짭짤한 소득을 올리면서 어민들은 신바람났습니다.

<인터뷰> 고광재(어민) : "삼치가 1년 농사에요. 저희는 이 삼치만 보고 사는 거죠. 바다에서,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올해도."

특히, 지난 8월 태풍 볼라벤으로 어선 10여 척이 부서지는 등 큰 피해를 본 이후 첫 만선이어서 어민들은 어느 해보다 큰 만선의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채승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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