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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이번엔 여론조사 계약 비리 혐의
입력 2012.11.21 (14:20) 수정 2012.11.21 (19:23) 국제
불법 선거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재임기간 여론조사 기관 선정과정에서 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프랑스 사법 당국은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재임기간에 통상적인 입찰절차를 따르지 않고 지인이 소유한 여론조사 기관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장이 접수돼 관련 내용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장을 제출한 단체 앙티코는 지난 2007년 대통령실이 여론조사를 위해 계약을 맺은 정치 컨설팅회사는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 자문을 해왔던 파트릭 뷔송이 소유라며 이 회사에 여론조사를 의뢰한 것은 사르코지가 국가 이익보다는 개인적 이익을 추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앙티코는 또 여론조사가 대통령 업무와 맞지 않는 목적으로 시행됐고 일부는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관심을 둔 사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09년 프랑스 국가회계감사원도 당시 계약이 통상적인 입찰절차를 따르지 않았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 사르코지, 이번엔 여론조사 계약 비리 혐의
    • 입력 2012-11-21 14:20:16
    • 수정2012-11-21 19:23:57
    국제
불법 선거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재임기간 여론조사 기관 선정과정에서 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프랑스 사법 당국은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재임기간에 통상적인 입찰절차를 따르지 않고 지인이 소유한 여론조사 기관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장이 접수돼 관련 내용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장을 제출한 단체 앙티코는 지난 2007년 대통령실이 여론조사를 위해 계약을 맺은 정치 컨설팅회사는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 자문을 해왔던 파트릭 뷔송이 소유라며 이 회사에 여론조사를 의뢰한 것은 사르코지가 국가 이익보다는 개인적 이익을 추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앙티코는 또 여론조사가 대통령 업무와 맞지 않는 목적으로 시행됐고 일부는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관심을 둔 사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09년 프랑스 국가회계감사원도 당시 계약이 통상적인 입찰절차를 따르지 않았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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