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가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 이른바 '조용한 총알'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미 정보기술 잡지 '와이어드'가 보도했습니다.
국방부 산하 특수전 사령부는 최근 3가지 종류의 소총을 위해 속도가 음속 이하인 총알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전 사령부는 "이는 우월한 은밀성과 스텔스 능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인 총기의 총알은 소리보다 빨라서 움직이는 물체 속도가 음속을 돌파할 경우 일어나는 폭음을 일으킵니다.
국방부 산하 특수전 사령부는 최근 3가지 종류의 소총을 위해 속도가 음속 이하인 총알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전 사령부는 "이는 우월한 은밀성과 스텔스 능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인 총기의 총알은 소리보다 빨라서 움직이는 물체 속도가 음속을 돌파할 경우 일어나는 폭음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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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소리없는 총알’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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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1 14:51:16
미 국방부가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 이른바 '조용한 총알'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미 정보기술 잡지 '와이어드'가 보도했습니다.
국방부 산하 특수전 사령부는 최근 3가지 종류의 소총을 위해 속도가 음속 이하인 총알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전 사령부는 "이는 우월한 은밀성과 스텔스 능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인 총기의 총알은 소리보다 빨라서 움직이는 물체 속도가 음속을 돌파할 경우 일어나는 폭음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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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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