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박종우 사건 징계위 개최…결과 추후 발표
입력 2012.11.21 (14:55)
수정 2012.11.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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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피파가 런던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이 된 박종우에 대해 2차 상벌위원회를 열었습니다.
피파는 어제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그라운드에서 정치적 행동을 한 박종우의 징계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볼프강, 피파 미디어 담당자는 "2차 상벌위원회인만큼 박종우 건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했다"면서 "그러나 한일 양국의 민감한 사안이어서 최종 결정을 공식 발표하기까지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박종우의 징계 여부는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최종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파의 결정에 따라 박종우는 3경기 이상, 최고 두 달 이상 출전 정지, 천 7백만 원 이상의 벌금을 징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항소가 가능합니다.
피파는 어제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그라운드에서 정치적 행동을 한 박종우의 징계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볼프강, 피파 미디어 담당자는 "2차 상벌위원회인만큼 박종우 건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했다"면서 "그러나 한일 양국의 민감한 사안이어서 최종 결정을 공식 발표하기까지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박종우의 징계 여부는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최종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파의 결정에 따라 박종우는 3경기 이상, 최고 두 달 이상 출전 정지, 천 7백만 원 이상의 벌금을 징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항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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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박종우 사건 징계위 개최…결과 추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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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1 14:55:29
- 수정2012-11-21 14:56:01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런던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이 된 박종우에 대해 2차 상벌위원회를 열었습니다.
피파는 어제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그라운드에서 정치적 행동을 한 박종우의 징계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볼프강, 피파 미디어 담당자는 "2차 상벌위원회인만큼 박종우 건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했다"면서 "그러나 한일 양국의 민감한 사안이어서 최종 결정을 공식 발표하기까지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박종우의 징계 여부는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최종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파의 결정에 따라 박종우는 3경기 이상, 최고 두 달 이상 출전 정지, 천 7백만 원 이상의 벌금을 징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항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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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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