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임기 시작을 앞두고 정부가 활동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5개국과 연쇄적으로 업무를 협의해 안보리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다른 비상임이사국에도 외교 장관이 방문하는 기회를 만들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외교부는 내년 2월 우리나라가 순번에 따라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돼 실무 준비를 위한 '안보리 대사직'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5개국과 연쇄적으로 업무를 협의해 안보리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다른 비상임이사국에도 외교 장관이 방문하는 기회를 만들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외교부는 내년 2월 우리나라가 순번에 따라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돼 실무 준비를 위한 '안보리 대사직'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안보리 상임 5개국 연쇄 접촉 예정
-
- 입력 2012-11-21 15:31:29
내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임기 시작을 앞두고 정부가 활동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5개국과 연쇄적으로 업무를 협의해 안보리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다른 비상임이사국에도 외교 장관이 방문하는 기회를 만들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외교부는 내년 2월 우리나라가 순번에 따라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돼 실무 준비를 위한 '안보리 대사직'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
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김용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