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내일로 예고된 버스 업체들의 파업을 앞두고, 임시 버스 노선 편성과 인천지하철 연장 운행 등 비상 수송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인천시는 내일부터 전세버스 117대를 투입해 주요 전철역을 중심으로 임시 노선을 운행하고, 인천지하철 운행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1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자치단체별로 승합차를 활용한 임시 버스 운행도 가능하며 임시 노선의 버스 요금은 모두 현금으로 징수됩니다.
인천시는 내일부터 전세버스 117대를 투입해 주요 전철역을 중심으로 임시 노선을 운행하고, 인천지하철 운행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1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자치단체별로 승합차를 활용한 임시 버스 운행도 가능하며 임시 노선의 버스 요금은 모두 현금으로 징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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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버스 파업’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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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1 16:57:05
인천시가 내일로 예고된 버스 업체들의 파업을 앞두고, 임시 버스 노선 편성과 인천지하철 연장 운행 등 비상 수송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인천시는 내일부터 전세버스 117대를 투입해 주요 전철역을 중심으로 임시 노선을 운행하고, 인천지하철 운행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1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자치단체별로 승합차를 활용한 임시 버스 운행도 가능하며 임시 노선의 버스 요금은 모두 현금으로 징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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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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