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여성 41.7%…역대 최고
입력 2012.11.21 (17:38)
수정 2012.11.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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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법시험 여성 합격자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법무부가 오늘 발표한 제54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506명 가운데 여성 합격자는 211명으로 여성합격자 비율이 41.7%로 나타나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사법시험은 올해부터 배출된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을 고려해 합격자 수가 지난해 707명보다 201명 줄었습니다.
내년 선발 예정인원은 올해보다 2백명 정도 더 줄어든 약 3백 명이며 1월3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2월23일 1차 시험이 치러집니다.
법무부가 오늘 발표한 제54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506명 가운데 여성 합격자는 211명으로 여성합격자 비율이 41.7%로 나타나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사법시험은 올해부터 배출된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을 고려해 합격자 수가 지난해 707명보다 201명 줄었습니다.
내년 선발 예정인원은 올해보다 2백명 정도 더 줄어든 약 3백 명이며 1월3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2월23일 1차 시험이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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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여성 41.7%…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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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1 17: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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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법시험 여성 합격자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법무부가 오늘 발표한 제54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506명 가운데 여성 합격자는 211명으로 여성합격자 비율이 41.7%로 나타나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사법시험은 올해부터 배출된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을 고려해 합격자 수가 지난해 707명보다 201명 줄었습니다.
내년 선발 예정인원은 올해보다 2백명 정도 더 줄어든 약 3백 명이며 1월3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2월23일 1차 시험이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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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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