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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서버 해킹 수출대금 가로챈 나이지리아인 구속
입력 2012.11.21 (18:01) 사회
회사 서버를 해킹해 수출대금을 가로챈 외국인들이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국내 수출업체의 이메일을 해킹해 수출대금 57만 달러를 가로챈 혐의로 나이지리아인 42살 E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E씨의 부탁을 받고 미화를 한화로 인출한 혐의로 한국인 52살 오모 씨를 입건하고 달아난 나이지리아인 공범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말, 국내 수출업체의 이메일을 해킹해 계약 정보를 알아낸 뒤, 미국 거래업체에 송금 계좌가 변경됐다는 내용의 거짓 이메일을 보내 한국인 오 씨의 계좌로 수출대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16일 오 씨의 계좌가 부정 계좌로 신고된 사실을 모른 채 고양시의 한 은행지점에서 현금을 인출하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 회사 서버 해킹 수출대금 가로챈 나이지리아인 구속
    • 입력 2012-11-21 18:01:09
    사회
회사 서버를 해킹해 수출대금을 가로챈 외국인들이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국내 수출업체의 이메일을 해킹해 수출대금 57만 달러를 가로챈 혐의로 나이지리아인 42살 E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E씨의 부탁을 받고 미화를 한화로 인출한 혐의로 한국인 52살 오모 씨를 입건하고 달아난 나이지리아인 공범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말, 국내 수출업체의 이메일을 해킹해 계약 정보를 알아낸 뒤, 미국 거래업체에 송금 계좌가 변경됐다는 내용의 거짓 이메일을 보내 한국인 오 씨의 계좌로 수출대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16일 오 씨의 계좌가 부정 계좌로 신고된 사실을 모른 채 고양시의 한 은행지점에서 현금을 인출하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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