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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탁구 최강전 뒤집기 첫 우승!
입력 2012.11.21 (18:41) 수정 2012.11.22 (11:09) 연합뉴스
여자탁구 한국마사회가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꺾고 하나은행 2012 MBC 탁구 최강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마사회는 21일 경기도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자 단체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대한항공을 3-0으로 완파했다.



3전2승제의 챔피언전 1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한 뒤 20일 2차전에서 3-2로 이겨 반격에 성공한 한국마사회는 마지막 3차전 완승으로 종합전적 2승1패가 돼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마사회는 또 이번 우승으로 탁구최강전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성장한 한국마사회 선수들이 예상을 뒤엎고 초호화 멤버로 무장한 우승후보 대한항공을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한국마사회는 1단식에서 왼손 에이스 박영숙이 왼손 펜홀더 심새롬을 3-0(15-13 13-11 12-10)으로 꺾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3세트 모두 듀스 접전을 펼치면서도 이전의 조급함 대신 침착하게 상대의 추격을 뿌리쳐냈다.



2단식에서는 수비수 서효원이 귀화선수 출신 국가대표인 당예서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11-9 11-7 6-11 7-11 11-7)로 제압했다.



서효원은 1·2차전에서 한 번도 꺾지 못한 상대인 당예서를 끈질긴 커트수비에 이은 역공으로 뿌리쳐 승기를 가져왔다.



상승세를 탄 한국마사회는 세번째 복식에서 이번 대회 ’필승조’로 자리 잡은 박영숙·김민희가 석하정·이혜린 조에 3-1(8-11 11-4 11-8 11-5) 역전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완성하고 ’말춤 퍼포먼스’로 승리를 자축했다.



전날 삼성생명의 남자부 우승에 이어 한국마사회의 여자부 우승으로 단체전 우승팀을 모두 가린 최강전은 22~23일 개인전 단식 경기로 이어진다.
  • 마사회, 탁구 최강전 뒤집기 첫 우승!
    • 입력 2012-11-21 18:41:56
    • 수정2012-11-22 11:09:44
    연합뉴스
여자탁구 한국마사회가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꺾고 하나은행 2012 MBC 탁구 최강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마사회는 21일 경기도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자 단체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대한항공을 3-0으로 완파했다.



3전2승제의 챔피언전 1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한 뒤 20일 2차전에서 3-2로 이겨 반격에 성공한 한국마사회는 마지막 3차전 완승으로 종합전적 2승1패가 돼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마사회는 또 이번 우승으로 탁구최강전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성장한 한국마사회 선수들이 예상을 뒤엎고 초호화 멤버로 무장한 우승후보 대한항공을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한국마사회는 1단식에서 왼손 에이스 박영숙이 왼손 펜홀더 심새롬을 3-0(15-13 13-11 12-10)으로 꺾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3세트 모두 듀스 접전을 펼치면서도 이전의 조급함 대신 침착하게 상대의 추격을 뿌리쳐냈다.



2단식에서는 수비수 서효원이 귀화선수 출신 국가대표인 당예서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11-9 11-7 6-11 7-11 11-7)로 제압했다.



서효원은 1·2차전에서 한 번도 꺾지 못한 상대인 당예서를 끈질긴 커트수비에 이은 역공으로 뿌리쳐 승기를 가져왔다.



상승세를 탄 한국마사회는 세번째 복식에서 이번 대회 ’필승조’로 자리 잡은 박영숙·김민희가 석하정·이혜린 조에 3-1(8-11 11-4 11-8 11-5) 역전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완성하고 ’말춤 퍼포먼스’로 승리를 자축했다.



전날 삼성생명의 남자부 우승에 이어 한국마사회의 여자부 우승으로 단체전 우승팀을 모두 가린 최강전은 22~23일 개인전 단식 경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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