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산당 중앙당교 부교장, 외교부 1차관 면담

입력 2012.11.21 (18:59) 수정 2012.11.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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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총서기 체제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천바오성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부교장은 오늘 오후 서울 외교통상부를 방문해 안호영 1차관을 예방하고 중국 공산당 18차 당대회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천바오성 부교장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인 한국에 중국 당대회 결과를 알려야한다고 생각해 가장 먼저 방문했다고 답했습니다.



   천 부교장은 이에 앞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중친선협회 환영 오찬에 참석해 시진핑 정부는 이웃 나라들과 공존공영을 추구할 것이라며 한중 관계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한국에 도착한 천 부교장 등 중국 공산당 대표단은 정부와 정치권 인사들을 만난 뒤 내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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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공산당 중앙당교 부교장, 외교부 1차관 면담
    • 입력 2012-11-21 18:59:19
    • 수정2012-11-21 19:12:07
    정치
  시진핑 총서기 체제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천바오성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부교장은 오늘 오후 서울 외교통상부를 방문해 안호영 1차관을 예방하고 중국 공산당 18차 당대회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천바오성 부교장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인 한국에 중국 당대회 결과를 알려야한다고 생각해 가장 먼저 방문했다고 답했습니다.

   천 부교장은 이에 앞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중친선협회 환영 오찬에 참석해 시진핑 정부는 이웃 나라들과 공존공영을 추구할 것이라며 한중 관계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한국에 도착한 천 부교장 등 중국 공산당 대표단은 정부와 정치권 인사들을 만난 뒤 내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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