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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안긴 정조국 ‘여유있게 손인사~’

입력 2012.11.21 (21:47) 수정 2012.11.21 (23:06)
우승 안긴 정조국 ‘여유있게 손인사~’ 2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FC서울 정조국이 경기 후 환호하고 있다.
최용수 ‘얘들아 살살해’ 2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FC서울 선수들이 최용수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데얀, 아디 수고했다! 2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FC서울 선수들이 경기 후 환호하고 있다.
우리가 우승팀이야! 21일 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경기에서 FC서울이 제주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확정하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몰리나 ‘우승하니까 기쁩니다’ 21일 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경기에서 FC서울이 제주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확정하자 몰리나가 환호하고 있다.
정조국 선취골 ‘반지 키스 쪽~!’ 2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서울 정조국이 선취골을 성공하고 팀동료와 환호하고 있다.
최용수 감독 ‘이 흐름으로 가자’ 21일 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정조국의 전반 FC서울의 첫 골이 터지자 박수를 치고 있다.
포위 당한 몰리나 ‘상관없이 슛!’ 21일 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 서울 몰리나가 슛을 하고 있다.
몰리나 ‘저절로 눈이 감기네~’ 21일 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 제주 권순형과 서울 몰리나가 헤딩경합을 벌이고 있다.
하대성 ‘막을테면 막아봐~’ 21일 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 서울 하대성이 드리블 돌파를 성공하고 있다.
데얀 ‘오늘도 골을 향해!’ 21일 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 서울 데얀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공중볼을 잡아라! 2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서울 김주영이 제주 골키퍼 전태현과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이제 정말 겨울이군! 21일 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 경기 시작에 앞서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악수 나누는 양팀 감독 21일 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 경기 시작에 앞서 제주 박경훈 감독과 서울 최용수 감독이 악수하고 있다.
최용수 감독 ‘긴장되네’ 21일 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 경기 시작에 앞서 서울 최용수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박경훈 감독 ‘카리스마 넘치네’ 21일 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 경기 시작에 앞서 제주 박경훈 감독이 긴장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곽태휘 ‘그걸 놓치다니!’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 후반 인저리타임. 울산 곽태휘(왼쪽)가 패널티킥을 실축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라이언킹의 투혼!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 전북 이동국이 공중볼 다툼에서 공을 따내고 있다.
환호하는 에닝요 ‘역시 해결사’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 전북 에닝요가 후반 2대3으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골 넣는게 가장 쉬웠어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 전북 이동국이 0대1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고 있다.
마라냥 ‘내 골 봤지?’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 울산 마라냥이 이날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성공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기쁨 나누는 마라냥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 울산 마라냥(오른쪽)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마라냥 세리머니 ‘오, 신이시여~’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 울산 마라냥(왼쪽)이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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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안긴 정조국 ‘여유있게 손인사~’
    • 입력 2012-11-21 21:47:58
    • 수정2012-11-21 23: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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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FC서울 정조국이 경기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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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FC서울 정조국이 경기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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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FC서울 정조국이 경기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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