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토종 거포 박철우가 맹활약한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를 꺾고 5연승했습니다.
삼성화재는 1라운드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러시앤캐시 다미에게 잇달아 강타를 허용했고 레오의 공격은 번번히 가로막혔습니다.
끌려가던 삼성화재를 구한 선수는 토종 거포 박철우.
박철우는 1세트에만 10득점했습니다.
공격 성공율은 무려 80%였습니다.
박철우를 앞세워 추격에 성공한 삼성화재는 듀스 접전 끝에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기선을 잡은 삼성화재는 유광우의 변화무쌍한 토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을 선보이며 내리 두세트를 따내 3대 0 완승했습니다.
5연승으로 1라운드를 마친 삼성화재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선수)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2세트에서 패한 뒤 자신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눈물까지 보인 알레시아는 이후 강한 투혼으로 22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에서 토종 거포 박철우가 맹활약한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를 꺾고 5연승했습니다.
삼성화재는 1라운드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러시앤캐시 다미에게 잇달아 강타를 허용했고 레오의 공격은 번번히 가로막혔습니다.
끌려가던 삼성화재를 구한 선수는 토종 거포 박철우.
박철우는 1세트에만 10득점했습니다.
공격 성공율은 무려 80%였습니다.
박철우를 앞세워 추격에 성공한 삼성화재는 듀스 접전 끝에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기선을 잡은 삼성화재는 유광우의 변화무쌍한 토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을 선보이며 내리 두세트를 따내 3대 0 완승했습니다.
5연승으로 1라운드를 마친 삼성화재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선수)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2세트에서 패한 뒤 자신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눈물까지 보인 알레시아는 이후 강한 투혼으로 22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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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우 맹활약’ 삼성화재 단독 선두
-
- 입력 2012-11-21 22:12:19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토종 거포 박철우가 맹활약한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를 꺾고 5연승했습니다.
삼성화재는 1라운드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러시앤캐시 다미에게 잇달아 강타를 허용했고 레오의 공격은 번번히 가로막혔습니다.
끌려가던 삼성화재를 구한 선수는 토종 거포 박철우.
박철우는 1세트에만 10득점했습니다.
공격 성공율은 무려 80%였습니다.
박철우를 앞세워 추격에 성공한 삼성화재는 듀스 접전 끝에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기선을 잡은 삼성화재는 유광우의 변화무쌍한 토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을 선보이며 내리 두세트를 따내 3대 0 완승했습니다.
5연승으로 1라운드를 마친 삼성화재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선수)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2세트에서 패한 뒤 자신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눈물까지 보인 알레시아는 이후 강한 투혼으로 22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에서 토종 거포 박철우가 맹활약한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를 꺾고 5연승했습니다.
삼성화재는 1라운드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러시앤캐시 다미에게 잇달아 강타를 허용했고 레오의 공격은 번번히 가로막혔습니다.
끌려가던 삼성화재를 구한 선수는 토종 거포 박철우.
박철우는 1세트에만 10득점했습니다.
공격 성공율은 무려 80%였습니다.
박철우를 앞세워 추격에 성공한 삼성화재는 듀스 접전 끝에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기선을 잡은 삼성화재는 유광우의 변화무쌍한 토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을 선보이며 내리 두세트를 따내 3대 0 완승했습니다.
5연승으로 1라운드를 마친 삼성화재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선수)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2세트에서 패한 뒤 자신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눈물까지 보인 알레시아는 이후 강한 투혼으로 22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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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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