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맹활약’ 삼성화재 단독 선두

입력 2012.11.21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토종 거포 박철우가 맹활약한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를 꺾고 5연승했습니다.



삼성화재는 1라운드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러시앤캐시 다미에게 잇달아 강타를 허용했고 레오의 공격은 번번히 가로막혔습니다.



끌려가던 삼성화재를 구한 선수는 토종 거포 박철우.



박철우는 1세트에만 10득점했습니다.



공격 성공율은 무려 80%였습니다.



박철우를 앞세워 추격에 성공한 삼성화재는 듀스 접전 끝에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기선을 잡은 삼성화재는 유광우의 변화무쌍한 토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을 선보이며 내리 두세트를 따내 3대 0 완승했습니다.



5연승으로 1라운드를 마친 삼성화재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선수)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2세트에서 패한 뒤 자신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눈물까지 보인 알레시아는 이후 강한 투혼으로 22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철우 맹활약’ 삼성화재 단독 선두
    • 입력 2012-11-21 22:12:19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토종 거포 박철우가 맹활약한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를 꺾고 5연승했습니다.

삼성화재는 1라운드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러시앤캐시 다미에게 잇달아 강타를 허용했고 레오의 공격은 번번히 가로막혔습니다.

끌려가던 삼성화재를 구한 선수는 토종 거포 박철우.

박철우는 1세트에만 10득점했습니다.

공격 성공율은 무려 80%였습니다.

박철우를 앞세워 추격에 성공한 삼성화재는 듀스 접전 끝에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기선을 잡은 삼성화재는 유광우의 변화무쌍한 토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을 선보이며 내리 두세트를 따내 3대 0 완승했습니다.

5연승으로 1라운드를 마친 삼성화재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선수)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2세트에서 패한 뒤 자신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눈물까지 보인 알레시아는 이후 강한 투혼으로 22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