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반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한 도로에서 44살 진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갓길을 걷던 77살 김 모씨를 치어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진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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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서 70대 노인 화물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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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1 23:34:09
오늘 오후 6시 반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한 도로에서 44살 진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갓길을 걷던 77살 김 모씨를 치어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진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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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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