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을버스는 정상 운행

오늘부터 버스 업계가 운행을 중단했지만 서울 시내 마을버스는 정상 운행됩니다.

서울시 시내 마을버스 사업자들이 운행 중단을 철회하고 126개 모든 노선에서 정상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선별로 첫차 운행시간을 한시간씩 앞당기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대에는 예비차를 투입해 운행횟수를 늘리는 등 평소 하루 운행횟수보다 4천회 많은 3만 5천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