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업계가 운행을 중단하자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리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를 오전 7시에서 10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로 한시간씩 늘려 집중 배차하고 막차 시간도 한시간 연장해 평소보다 하루 82차례 더 운행합니다.
이와 함께 출퇴근 시간대에 무료 셔틀버스 400대가 투입돼 버스 정류장의 승객을 지하철역으로 수송합니다.
또,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돼 하루 만 5800대의 운행이 가능해졌고 승용차 요일제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제도 한시적으로 해제됐습니다.
오늘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를 오전 7시에서 10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로 한시간씩 늘려 집중 배차하고 막차 시간도 한시간 연장해 평소보다 하루 82차례 더 운행합니다.
이와 함께 출퇴근 시간대에 무료 셔틀버스 400대가 투입돼 버스 정류장의 승객을 지하철역으로 수송합니다.
또,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돼 하루 만 5800대의 운행이 가능해졌고 승용차 요일제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제도 한시적으로 해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서울 지하철 82차례 증편 운행
-
- 입력 2012-11-22 01:12:59
버스업계가 운행을 중단하자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리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를 오전 7시에서 10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로 한시간씩 늘려 집중 배차하고 막차 시간도 한시간 연장해 평소보다 하루 82차례 더 운행합니다.
이와 함께 출퇴근 시간대에 무료 셔틀버스 400대가 투입돼 버스 정류장의 승객을 지하철역으로 수송합니다.
또,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돼 하루 만 5800대의 운행이 가능해졌고 승용차 요일제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제도 한시적으로 해제됐습니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