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산유국이 원전한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

입력 2012.11.22 (01: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랍 에미리트를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산유국이 원전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젯밤 모하메드 왕세자와 함께 바라카에서 열린 원전 1ㆍ2호기 착공식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설치되는 한국형 원전 모델은 세계에서 가장 완전한 것으로 세계 사람들이 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전 공사는 한국형 원전 4기를 아부다비 서쪽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한국 최초의 초대형 해외 원전 건설 사업입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수주해 2009년 12월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017년 1호기 준공을 시작으로 2020년 5월까지 4호기가 건설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산유국이 원전한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
    • 입력 2012-11-22 01:13:00
    정치
아랍 에미리트를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산유국이 원전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젯밤 모하메드 왕세자와 함께 바라카에서 열린 원전 1ㆍ2호기 착공식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설치되는 한국형 원전 모델은 세계에서 가장 완전한 것으로 세계 사람들이 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전 공사는 한국형 원전 4기를 아부다비 서쪽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한국 최초의 초대형 해외 원전 건설 사업입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수주해 2009년 12월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017년 1호기 준공을 시작으로 2020년 5월까지 4호기가 건설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